
세종 지역에서 낙찰가율이 50%대를 밑도는 '반값 상가'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공실률을 나타낼 정도로 상권이 침체했다는 걸 반영하고 있습니다. 부동산경매 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세종 고운동 A빌딩의 전용면적 114㎡짜리 1층 상가는 감정가(15억2200만원)의 반토막 수준인 8억1000만원에 매각됐습니다. 이 상가는 두 차례 유찰 이후 감정가가 7억4000만원대로 떨어진 이후에야 겨우 매각에 성공했습니다. 세종 어진동 B주상복합아파트 내 1층 상가(전용 26㎡)도 지난달 감정가(4억4800만원)의 반값에도 미치지 않는 1억5300여만원에 팔렸습니다. 낙찰가율은 37%다. 지난 3월부터 세 차례 매각이 진행됐지만 아무도 입찰에 나서지 않았습니다. 한번 매각이 무산될 ..
뉴스 읽기
2022. 9. 13. 11:40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- Total
- Today
- Yesterday
링크
TAG
- 프리랜서세금
- 2025자동차세
- 인천서구검단신도시
- 유럽배낭여행꿀팁
- 세금환급방법
- 무명전설참가방법
- 송도아파트하락
- 신혼부부특별공급
- 주택담보대출
- 재테크
- 알바세금
- 2026입시전략
- 여름방학어린이뮤지컬
- 규제지역해제
- 민생회복지원금사용처
- 삼쩜삼
- 경제뉴스
- 어린이뮤지컬
- 여름방학뮤지컬
- 한국부동산원
- 학부모정보
- 청년도약계좌
- 투기과열지구해제
- 로또청약
- 선거권보장
- 21대대통령선거
- 청년원가주택
- 맞벌이육아휴직전략
- 청약홈
- 부동산R114
일 | 월 | 화 | 수 | 목 | 금 | 토 |
---|---|---|---|---|---|---|
1 | 2 | 3 | 4 | 5 | ||
6 | 7 | 8 | 9 | 10 | 11 | 12 |
13 | 14 | 15 | 16 | 17 | 18 | 19 |
20 | 21 | 22 | 23 | 24 | 25 | 26 |
27 | 28 | 29 | 30 | 31 |
글 보관함